리한나의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펜티(Savage×Fenty)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리한나에게 가장 소중한 두 사람이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새비지×펜티의 이번 캠페인은 복서 브리프와 슬리브리스 톱을 중심으로 전개됐습니다. 또한 성인용과 함께 유아용 언더웨어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리한나의 남자 친구 에이셉 라키와 첫아들 르자가 함께 모델로 섰습니다.
에이셉 라키는 복서 브리프를 입고 있군요. 유아용 언더웨어를 입은 르자를 목말 태워주는 모습도 다정해 보이죠. 에이셉 라키는 드레드로 ‘DAD’를 뒷머리에 표현해 캠페인 테마를 강조했습니다.
사실 르자의 화보 데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얼마 전 아버지의 날을 맞아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사진 시리즈 ‘Portraits of Fatherhood’에 동생 라이엇 로즈, 아빠 에이셉 라키와 함께 등장했죠.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인생의 동반자로 사업 파트너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파리 패션 위크에서 리한나는 에이셉 라키의 인생 첫 패션쇼 ‘A$AP Rocky’×’American Sabotage’에 함께했죠. 앞으로 이들 가족이 선보일 프로젝트도 기대됩니다. 르자와 막내 라이엇 로즈의 활약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