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4가지 반바지 스타일링
2013.07.24by GQ
점점 더워지는 날씨, 여기에 장마까지 겹치면 불쾌지수는 배가 된다. 데오드란트부터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까지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그루밍 아이템을 모았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날씨, 야외에 잠시라도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외출 전, 데오도란트는 필수! 멜린앤게츠 데오드란트는 가벼운 무게에 휴대하기 좋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스틱 타입으로, 외출 전 보송한 상태 그대로 하루 종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유칼립투스 추출물이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73g / 3만 8천원
2 in 1 선크림. 자외선 차단과 로션의 기능을 하나에 모두 담아냈다. 선크림은 매일 꾸준히 로션 바르듯 사용해야 하니 산뜻하게 흡수되는 로션 타입으로 부담 없이 바르기 좋다. 또한, 유분기를 조절해 줘 평소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 타입을 가졌다면 적극 추천! 아데노신 성분 함유로 주름과 탄력 케어까지 챙겨주는 만능 선크림. 60ml / 4만 9천원
여름엔 땀과 피지량이 많아 분명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만 되면 금세 기름져 있다. 하루에 여러 번 감기도 귀찮고, 특히 정신없는 아침에 손쉽게 사용하기 좋아 드라이 샴푸를 자주 사용한다. 모발 전체에 뿌린 후, 2~3분 정도 마사지해 주면 금세 효과가 나타나 보송보송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아쿠아민트 향으로 쿨링 효과와 두피 냄새까지 한번에 잡아준다. 50ml / 1만원
강한 자외선은 탈모의 적. 잦아지는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두피와 모발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와 모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새로 업그레이드된 인바티 울트라 어드밴스드 세럼. 스프레이 타입으로 젖은 모발 또는 드라이한 후 두피에 뿌려주면 모발을 두꺼워 보이게 하고, 하루 종일 풍성한 볼률감을 유지해 준다. 150ml / 9만 5천원
한여름 날씨엔 바디 크림마저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바디 스프레이. 특히 네롤리 포르토피노는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향이 특징으로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린다. 150ml / 9만 9천원
발냄새 고민 해결사. 여름철만 되면 심해지는 발냄새와의 전쟁이다. 빠르게 발냄새를 잡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스프레이.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냄새를 빠르게 제거해 준다. 200ml / 1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