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만 7595만 장, 3연속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NCT127이 또 기록을 세웠다.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가 한터차트 기준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하며 3연속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것. 이는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이다. 음원 차트는 말할 것도 없다. 발매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로 음원 부문 2관왕을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앨범 및 음원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NCT 127은 2016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NCT에서는 두 번째로 데뷔한 유닛이기도 하다. NCT 127의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한다. 즉,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현재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멤버로 속해있다. NCT127은 23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2 Baddies)’와 수록곡 ‘Faster’(패스터) 2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