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시그니처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코코 크러쉬. 심플함 사이로 비치는 과감한 시도,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포래리한 감각. 샤넬 화인 주얼리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첫 공식 런칭과 함께 선보인 페미닌한 무드의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과 커프스 브레이슬릿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듬해 샤넬의 고유 컬러인 베이지 골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 된 링까지 출시하며 샤넬의 아이템 스펙트럼을 넓혔다.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베이지 골드 브레이슬릿,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레이어링 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을 통해 샤넬 화인 주얼리만이 가진 근본적 가치, 모던함과 정교한 세련미를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특유의 퀄트 패턴이 돋보이는 C 로고 디자인의 네크리스도 라인업에 추가하며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까지 총 4가지 카테고리가 완성 되었다.
코코 크러쉬는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커스텀하여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모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거나, 한쪽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링 하는 등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코코 크러쉬와 함께 시도해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