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페르소나를 품은 배우 손석구와 프리미엄 가전 삼성 BESPOKE Infinite Line이 만났다. 매 작품마다 연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손석구는 취향의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은 BESPOKE Infinite Line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추앙할 수밖에 없는 손석구와 BESPOKE Infinite Line의 매혹적인 페어링.
미공개 화보 컷과 인터뷰, 영상 등은 7월 초 삼성전자 뉴스레터 월간 BESPOKE에서 공개 예정.
수만 개의 빛으로 반짝이는 LED 패널 앞에 배우 손석구가 등장하자, 일순 촬영장에 보이지 않는 파동이 일렁였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의 촬영을 위해 <보그>의 뷰파인더 앞에 선 그의 모습은 어쩐지 익숙하고도 낯설었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경계 없이 무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처럼 자신 안에 무한대의 페르소나를 품은 배우답게 화보 촬영장에서의 손석구는 지금껏 보지 못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렇게 또 다른 그를 마주하고 있지만 아직도 경기도 산포시 당미역과 시골길 어딘가엔 구씨가 서 있을 것만 같다.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손석구는 전무후무한 캐릭터 구씨로 많은 이의 추앙을 받았다. 매일 출퇴근처럼 행복과 불행 사이를 오가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의 인생을 환대하는 법을 알려준 이 드라마에서 구씨는 추위를 피해 날아온 학이었다. 가만보면 손석구도 학을 닮았다. 178cm의 큰 키에 한때 농구 선수를 꿈꾸었을 만큼 긴 팔다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 주말마다 많은 팬들은 그야말로 통장에 월급이 꽂히는 듯 설레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이제 그는 학처럼 훨훨 날기 시작했다.
매 출연작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보이며 어느새 대세 배우가 된 남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의 연기처럼 생활 속에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집 안 인테리어나 패션도 마찬가지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모델로 분한 손석구와 해방 클럽의 방식대로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해방일지>의 해방 클럽에는 세 가지 강령이 있다. 첫째, 행복한 척하지 않겠다. 둘째,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셋째, 정직하게 보겠다. 행복한 척도, 불행한 척도 하지 않은 채 정직하게 자신을 직관하는 손석구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블랙 수트와 화려한 문양의 실크 셔츠는 펜디(Fendi), 레이스업 슈즈는 디올(Dior).
BESPOKE 와인냉장고 Infinite Line
압도적인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비스포크 와인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터치 뿐 아니라 목소리로도 쉽게 열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물론 3개 존의 온도를 각각 설정해 레드, 화이트 와인, 치즈 등 푸드까지 최적으로 맞춤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