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서바이벌 예능이 탄생했습니다. 단 2회 만에 거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은 채널A <강철부대>입니다.
<강철부대>는 최근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핫합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4명이 펼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인데요.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6팀(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UDT, SDT, SSU, 707)이 가장 강력한 팀을 가려내기 위해 명예를 걸고 겨룹니다. 부대원들을 극한 상황으로 내몰며 벌어지는 일을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솟아오르죠.
<강철부대>에서 떠오르는 세 명이 있습니다. “이러다 군인 덕질까지 하겠다”는 반응을 낳은 이들! 바로 육준서, 박준우, 강준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미 MC 김희철도 픽한 세 명이죠.
육준서
육준서는 <강철부대>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강인한 체력, 부대원들을 향한 의리, 과묵한 모습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인물이죠.
2019년 UDT 폭발물처리대대 하사로 전역한 육준서는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인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