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전부터 증가 추세였던 언택트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미리 준비하는 등 비대면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KB증권은 늘 비대면 고객들의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왔다. 그 결과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구독 경제 모델을 도입해 출시한 '프라임 클럽 서비스'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의 구독료는 한 달에 1만원으로, 회원이 되면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시장 주도주는 물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