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퀴리'의 옥주현이 14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의 매력,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를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력 등에 대해 말했다. 데뷔 15년만에 대학로 무대에 처음 선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의 매력을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선물이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퀴리 부인이라 불리던 위대한 여성 과학자를 '마리 스클로도프스카'라는 그녀의 이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