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며 쓰레기 없는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된다'는 정확한 정보는 구하기 어렵고, 일상에서 생각지 못한 쓰레기가 생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착한 카페 ‘보틀팩토리’를 운영하는 정다운, 지구를 생각하며 건강한 소비를 권장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더 피커' 운영자 송경호·홍지선. 두 아이를 키우며 성실하게 쓰레기 없는 삶을 실천하는 프리랜서 큐레이터 신슬기, 일회용품을 줄여가는 일상을 기록하는 프리랜서 에디터 박혜진. 쓰레기를 줄이는 일상을 기록하는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