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20년,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비(정지훈)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멤버 비룡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비가, 오는 15일(토)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지난 5월 '놀면 뭐하니?'에 처음 얼굴을 비췄던 비는,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며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싹쓰리 멤버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비룡이라는 부캐릭터를 얻은 비는, 데뷔 19년차에 싹쓰리의 막내로 전과는 또 다른 매력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