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비룡이 찜 쪄질 각오를 하고 소속사와 함께 '싹쓰리 이별식'을 준비한다. 비룡은 한여름을 함께한 싹쓰리의 마지막 만남에 아쉬워하며 진심이 담긴 손편지와 그동안 바라왔던 따뜻한 밥 한 끼, 타임캡슐까지 유두래곤, 린다G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2020년 여름 마지막 추억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2020년 여름 가요계는 물론 전국민의 마음을 싹쓸이한 싹쓰리가 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