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고령 파이터'이자 '국민 딸바보' 추성훈이 운동의 원동력에 대해 딸 추사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이 출연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올해 46세, 현역 최고령 파이터인 추성훈은 여전히 건재한 모습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압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