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5개월 만에 다시 서울로 돌아온 '골목식당'이 백종원마저 무장시킨 입담꾼 사장들로 첫 솔루션을 진행했다.5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시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적 베드타운 지역인 도봉구 창동 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창동 골목에서는 NO배달피자집을 비롯해 닭강정집, 뚝배기파스타집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먼저 배달을 하지 않고 방문 포장 손님에 집중한 NO배달피자집 사장은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창업의 꿈을 꿨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거치면서 10년 만에 피자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