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22.2% 올해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24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7%, 16.1%, 19.6%, 2049 타겟 시청률도 7.2%를 기록해 불변의 일요 예능 최강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날 홍진영이 뽑은 '미운 우리 오빠들'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누가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22.2%까지 치솟았다.이날 스페셜 MC로는 '인간 비타민'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