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1박 2일' 멤버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2일 방송한 '1박 2일'에서는 '부족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 여섯 남자의 거침없는 도전부터 예측을 불허하는 저녁 식사 복불복, 폭풍 웃음을 안긴 상식 퀴즈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 게임에서 패배해 아찔한 높이의 잠자리로 올라가게 된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아름다운 야경을 내려다보던 순간에는 1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분당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