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사장님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새로운 기회로 극복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항 꿈틀로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백종원은 해초칼국수 외에 다른 메뉴도 맛보기 위해 해초칼국숫집 사장님을 다시 찾았다.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들깨칼국수와 수제비를 추천했고, 제작진은 사장님이 족타를 한다고 귀띔했다. 백종원은 "수제비 뜨는 게 오래 걸린다. 말이 쉽지 어렵다"며 조리 과정을 지켜봤다. 수제비와 해초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