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우석이 데뷔 5년 만에 받은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우석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산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정산을 아예 못 받았다"며 엑스원 활동으로 받은 첫 정산금으로 배달 앱을 이용한 소소 플렉스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연습생 시절과 수입이 없던 시기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빚이 1억 정도 됐는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