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트시그널3' 강강열과 박지현이 더운 여름, 재회했다. 또한 "앞으로 자주 보자"고 말해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관심이 높아졌다.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스페셜 방송으로 어느 때보다 설레는 겨울을 보낸 청춘 남녀들의 '시그널하우스 그 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먼저 시그널하우스에서 일상으로 돌아간 청춘 남녀들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정의동은 "조형 활동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동물들 만들고 있다"면서 "주문이 좀 많이 늘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 매일 매일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