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집콕 육아 전쟁을 펼쳤다.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강성연-김가온,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 개학이 연기되면서 기약 없는 집콕 육아를 시작했다. 강성연은 한숨과 함께 "아이들 유치원 등원 이후가 저의 충전 시간이었는데, '코로나19'로 등원을 못하면서 휴식없이 육아를 하게 됐다. 육아 패턴이 다 깨졌다"며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