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원티드'가 7년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티드는 1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2012년에 발매한 정규 3집 '빈티지(VINTAGE)' 이후 처음이다. 특히 올해 원티드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 하동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하동균이 불렀다. 진성과 가성의 균형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감성적인 부분이 돋보인다.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