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태현과 이선빈이 2020년 첫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로 시청자를 만난다.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제작 콘텐츠 지음, 총12부작)는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범죄소탕 오락액션. 2019년 영화와 드라마의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밀도 높은 웰메이드 장르물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트랩'과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은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