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시원이 '한국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친선대사로 위촉됐다.최시원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 제너레이션 2030 포럼(Lao Generation 2030 Forum in Vientiane)'에서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UNICEF Regional Ambassador for East Asia Pacific Regional)'에 임명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국의 아티스트가 유니세프의 동아시아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