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톤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것이 오랜만이라 어색했어요. 재녹음, 수정녹음을 많이 했죠. 하하."(백호)앨범 분위기가 밝아진 만큼, 표정도 환해졌다. 그룹 '뉴이스트'가 21일 발매한 미니 7집 '더 테이블'로 변신을 꾀했다.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전의 '기사 3부작'를 선보이는 동안 뉴이스트는 강렬, 카리스마에 방점을 찍었다. 이전 시리즈를 마무리한 이제는 사랑스럽고 밝아진 분위기를 선사한다. 백호는 이날 앨범 발매 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번에 좀 더 파격적 변화를 보여드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