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교통망, 주거환경, 특화설계를 갖춘 중소형 위주 구성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선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그 주인공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워너스리버'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300세대, 전용면적 84㎡ 243세대, 전용면적 125㎡ 34세대 총 577세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큰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