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금)~12일(토) 양일 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는 러시아국립푸시킨언어대학교와 공동으로 러시아어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수료증과 숙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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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비에트 청소년 발전 프로젝트였던 니즈니노브고로드의 교육용 협궤 철도가 지금도 차세대 철도 기사 훈련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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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브 콘탁테 출범 10주년 맞아
2006년은 사회관계망이 러시아에서 인기를 얻는 초기 단계였다. 페이스북의 러시아어 인터페이스도 없었고, 오히려 고연령층을 겨냥한 '오드노클라스니키 (Odnoklassniki- '동급생'이라는 뜻)'가 약진하는 때였다. 바로 그해 10월,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어문학부를 갓 졸업한 스물 두 살의 파벨 두로프가 '브콘탁테' (이하 'VK'로 표기함) 사이트 출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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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봉 ‘태양 아래’... 감독 목소리로 더빙 상영
비탈리 만스키 감독의 북한 실상 폭로 영화 ‘태양 아래(В лучах солнца)’가 러시아 개봉 첫 주에 1만 5809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러시아 영화 포털 ‘키노포이스크(kinopoisk.ru)’가 전했다. ‘태양 아래’는 2016년 최다 관객을 동원한 러시아 국내 다큐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봉 두 번째 주인 현재도 영화팬들의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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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유럽우주국(ESA)이 공개한 러시아 중부시베리아 북부 눈덮힌 푸토라나 고원의 풍경.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의 ‘센티넬-2A’ 위성이 2016년 3월 2일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에 담긴 푸토라나 국립 자연보호구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북극권 경계선에서 북으로 100km 더 올라간 곳에 위치한 푸토로나 고원은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는 순록의 대이동을 위한 주요 이동로이자 북극의 다양한 식물종 밀집지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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