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예드스포츠시티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최근 불거진 의무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자예드 스포츠시티스타디움 미디어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협회에서 행정적으로 실수를 했다. 대한축구협회를 대표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오늘 기사가 나갔다. 이번에 이슈가 됐던 의무 트레이너 관련해서 설명을 하겠다. 지난 2일 의무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