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단골 버킷리스트…올해도 전 대회 컷 통과 도전 미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지은희가 개막전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도 한국 골퍼들은 세계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태극마크를 향한 경쟁도 벌써 시작됐다. ‘민학수의 All That Golf’는 현장에서 그들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 편집자 주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19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치렀지만 유소연(29)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