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알리타' 속 액션 위해 5개월간 특훈을 받았다"고 말했다.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 볼룸에서 액션 SF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알리타 역의 로사 살라자르, 그리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알리타 그 자체로 변신한 로사 살라자르는 "원작 만화 속 캐릭터를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원작에 많은 정보가 담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