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너가 북미 투어 네 번째 도시인 댈러스도 푸른 물결로 뒤덮으며 글로벌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위너는 미국 댈러스 파빌리온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lion at Toyota Music Factory)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IN DALLAS'를 개최했다.위너는 최대 히트곡 '릴리 릴리'로 관객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 뒤 '여보세요', '에어', '에브리데이'로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송민호 솔로 곡부터 신곡 '밀리언즈' 등 앙코르까지 총 23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