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는 김지석-전소민의 달달한 순백 로맨스로 매서운 한파도 단숨에 녹일 만큼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톱스타 유백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1 김지석-전소민, 롱디커플의 위기? 해피엔딩 맞을까?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이 무탈하게 해피엔딩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11회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의 애틋한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