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31)이 EPL에 입성했다. 사리 감독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에서 첼시로 임대됐다. 첼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과인을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24일 새벽(한국시각) 발표했다. 이과인은 25일 새벽 벌어질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 등록을 위한 데드라인을 놓쳤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준결승 1차전서 1대0 승리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토트넘은 손흥민은 물론이고 해리 케인, 델레 알리까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돼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