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조세 무리뉴 감독이 프랑스 부자 클럽 파리생제르맹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18일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된 무리뉴는 최근 카타르를 방문했고, 그때 파리생제르맹 사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를 만났다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카타르 소재 '비인 스포츠' 축구 프로그램에 해설가로 깜짝 출연했다. 그곳에서 파리생제르맹 사장을 만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영국 더 선이 24일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번 2018~2019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7승2무(승점 53) 무패행진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