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31일 밤 10시 탐사 보도 프로그램 '세븐'을 방송한다.심층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부조리와 범죄, 비리 의혹 등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 화폐 투자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인터넷에서만 거래되는 돈인 가상 화폐. 우리나라에서는 달러나 유로를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화폐라는 믿음이 퍼지면서 광풍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은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세계 거래량 중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대박 투자자와 쪽박 투자자를 만나 정부 규제에 대한 그들의 속내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