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둥지탈출2' 유선호와 기대명이 꿀 케미를 자랑했다.오늘(30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에서는 '프로듀스 101'에서 형들과의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애교로 '형 콜렉터'라는 별명을 얻은 유선호와 둥지 맏형 기대명의 특급 브로맨스가 그려진다.기대명과 유선호는 그리스 지성의 상징 '고대 아고라'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커플 셀카를 찍고, 우정 팔찌를 맞추는 등 연인 같은 데이트를 즐겨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방황하는 20대 기대명과 꿈을 위해 노력 중인 10대 유선호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