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청와대가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의 형식을 빌려 청와대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자체 프로그램인 ‘청쓸신잡(청와대에 관한 쓸데없고 신비로운 잡학사전)’ 2부를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1부와 마찬가지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진행한 2부에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출연했다. 1부에서 해외순방 뒷이야기를 전했던 이들은 이날 대통령의 정상외교 중 알려지지 않은 부분을 소개했다.
윤 수석은 지난달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일정 중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