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써니가 아픔을 딛고 새해인사를 건냈다.3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남겼다. 특히 최근 故 종현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써니는 힘든 시간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치유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마음으로 위로해 주신 덕분에 저는 많이 괜찮아졌어요"라며 "오랫동안 버려뒀던 제 자신을 돌보게 된거죠. 요 며칠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덕분에 저는 어떠한 슬픔과 아픔 속에서도 기쁨과 행복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