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세리가 19세 LPGA에 도전했던 자신을 회상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정글'에 비유했다.15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이하 '정글')편에서는 돌아온 족장의 5개월만의 밤바다 사냥 실력, 박세리의 19세 미국 진출기, 덤앤더머 형제의 탄생기가 전파를 탔다. 박세리는 " 한국에서 프로를 정말 짧게 했다. 19세에 미국을 가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막상 가니 현실의 벽이 높았다. 누가 있어서 간 것도 아니고 혼자 가서 언어도 안되는데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경기를 한다는게 쉬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