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타히티 멤버 미소가 탈퇴한 지수를 저격했다. 미소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콘서트 며칠 전, 예고도 없이 연락두절 된 너.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라는 글을 적었다. 여기서 가리키는 '너'가 바로 최근 타히티에서 탈퇴한 지수. 미소는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가 나가고 싶었던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지&q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