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장문희가 2주 연속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15일 방송된 tvN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각 장르의 마스터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록밴드 크라잉넛이 처음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시라는 주제로 시작된 경연의 첫무대는 재즈 마스터 김광민이 올랐다. 지난주 성시경에 이어 이번주는 존박이 합류해 무대를 꾸몄다. 고 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를 세련된 사운드로 편곡해 박수를 받았다.두번째는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가 올랐다. 그녀는 "사랑을 하게 되면 시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