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이 한국의 '매운 맛'을 제대로 봤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의 친구 마르빈, 빅토르, 마르탱이 처음 한국에 방문해 겪은 일들을 담았다.
프랑스 3인방은 첫 목적지로 홍대를 골랐다. 현지 음식을 먹고 싶다던 그들은 즉석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직원이 떡볶이의 주 재료인 떡을 '라이스케이크'라고 설명하자 그들은 실제 '케이크' 모양을 찾기 시작했다. 떡볶이가 등장하자 "모양이 많이 다르다, 독창적이다"라며 신기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