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션 이적의 신곡 '나침반'에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4년여만에 '흔적 part 1'을 공개한 이적은 같은 소속사의 존박을 비롯해 헤이즈, 장재인, 다비치, 윤종신까지 개인 SNS를 통해 신곡 '나침반'에 대한 호평과 응원이 쏟아졌다. 또한 이적은 신곡 '나침반' 공개 이후 멜론과 멜론아지톡, 카카오플러스 1theK 채널을 통해 최초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적은 "오래 공들여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