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소연이 영화 '질투의 역사' 속 현숙 역으로 돌아온다.영화 '질투의 역사'(감독 정인봉, 제작 블루블랙)는 다섯 명의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질투,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 영화 '길'을 통해 지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정인봉 감독의 새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일었던 바, 현숙 역에 장소연의 출연 소식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장소연은 극을 관통하는 사랑과, 질투, 복수의 실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