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이데구치 요스케가 한국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데구치는 14일 도쿄 니시가오카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을 마친 뒤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3연승이 목표다. 마지막까지 확실히 3연승으로 끝내는게 제일"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훈련부터 제대로 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2014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데구치는 최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리즈 유나이티드 입단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북한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