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이 퍼지며 일시품절된 '평창 롱패딩'이 오는 22일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재입고 된다. 더 이상의 추가 생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재입고가 평창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판매를 대행하는 롯데백화점 측은 "22일 26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고 밝혔다.
평창 롱패딩은 조직위가 기념 상품으로 내놓은 '구스롱다운점퍼'를 이르는 말로, 검은색, 흰색, 회색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4만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