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지난 9월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실무자들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육성 시스템을 공부했다. 2017 K리그 아카데미 GM(General Manager) 과정이었다. 참가자들은 FSV프랑크푸르트, 마인츠05, 샬케04 유소년 클럽하우스를 직접 방문하고 19세 이하(U-19) 경기를 참관하는 등 독일의 유소년 육성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구단으로 돌아온 이들은 유소년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됐다.독일을 찾은 이유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