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정소민과 이민기 사이의 설렘이 폭발할 예정이다. 매회 임팩트 있는 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지난 주 또 다시 역대급 엔딩을 선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회를 지호와 세희의 달달한 진짜 첫 키스로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12회 방송 말미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세희가 그녀에게 "오늘...같이 잘까요?"라는 말을 건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희는 과거 연인 정민(이청아 분)이 선물해준 시집과 넌 사랑할 자격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