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재룡은 온주완이 친자라는 사실을 알았고, 김갑수는 최수영과 온주완의 관계를 알아차렸다.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가 온주완을 둘러싼 비밀의 문을 릴레이로 열며 눈 돌릴 수 없는 파란의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밥차남'의 흥미진진한 전개는 시청률의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밥차남' 22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전주 대비 1.5%P 상승한 1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수도권 역시 전주 대비 1.4%P 상승한 12.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