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영화 '저스티스리그'와 '해피 데스데이'가 나란히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19일 하루 동안 29만 89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4만 1953명이다. 지난 15일 개봉된 '저스티스리그'는 인류의 수호자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빌런 스테픈울프에 맞서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