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청바지 아니면 슬랙스 안에 정답이 있습니다
회사 복장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라 슬랙스를 입는 날은 손에 꼽았습니다. 괜히 각 잡은 느낌이 나서 손이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한 번 제대로 입어보니까 생각이 바뀌더군요. 차르르 흐르는 핏이 오히려 힘을 빼주는 아이템임을 알게 됐습니다. 청바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계절 내내 꺼내 입는 거의 유일한 바지죠. 결국 올봄 매일 입을 바지는 청바지 아니면 슬랙스로 정리되더군요. 이 […]
회사 복장 규정이 자유로운 편이라 슬랙스를 입는 날은 손에 꼽았습니다. 괜히 각 잡은 느낌이 나서 손이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한 번 제대로 입어보니까 생각이 바뀌더군요. 차르르 흐르는 핏이 오히려 힘을 빼주는 아이템임을 알게 됐습니다. 청바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계절 내내 꺼내 입는 거의 유일한 바지죠. 결국 올봄 매일 입을 바지는 청바지 아니면 슬랙스로 정리되더군요. 이 […]
봄에는 이런 시계를 차고 싶다. 얇게 저미어 산뜻한 워치. 쇼파드 CHOPARD 우수한 디테일과 우아함을 갖춰 드레스 워치의 모범이라고 불리는 L.U.C. 케이스는 80퍼센트 이상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루센트 스틸™로 제작했고, 두께는 7.2밀리미터로 다듬었다. 신록을 입은 다이얼은 선버스트 새틴 브러시드 마감 처리해 더욱 진하게 다가오며,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섹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L.U.C XPS 포레스트 그린 1억 2천4백16만원, […]
지난해 ‘전형적인 축구선수 시계’ 3연타를 보여준 리버풀 공격수가 이번엔 더 패션적인 빈티지 오데마 피게로 방향을 틀었다. 위고 에키티케의 시계 취향은 그의 공격력만큼 빠르게 성장 중이다 위고 에키티케의 축구 커리어 상승세는 두 개의 숫자로 요약된다. 2023년 파리 생제르맹이 그를 영입할 때 지불한 496억 원, 그리고 2025년 리버풀이 그를 데려오기 위해 쓴 1,392억 원이다. 값어치를 하고 있을까? […]
약속 시간은 늘 같지만, 늦는 사람의 변명은 매번 새롭다. 신기하게도 그들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는다. 물론 그 사건들은 대부분 믿기 어렵거나, 놀랍도록 자주 반복된다. “길이 너무 막혔어” 늦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단골 멘트다. “생각보다 길이 너무 막히더라”라는 말은 꽤 설득력 있어 보인다. 문제는 그 ‘생각보다’라는 상황이 매번 반복된다는 점이다. 출근 시간대, 퇴근 시간대, 금요일 저녁 […]
처음으로 손목시계를 구매한다면 그 기준은 오직 하나일 것이다. 보기에 예쁜가. 단출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에디터가 고른 디자인 워치 5개. 까르띠에 ‘탱크’ 첫 번째부터 심플 디자인 워치 세계의 끝판왕이다. ‘탱크’라는 두 글자만으로 가슴 설레게 만드는 시계. 재클린 케네디와 고 다이애나비, 앤디 워홀과 마돈나, 무하마드 알리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1917년에 탄생한 이래로 탱크는 각계각층 명사의 […]
많은 메이크업 제품 중 블러셔만큼 바르기 어려운 것도 없죠. 모든 튜토리얼에서 ‘톡톡 두드려 물들이듯 바르세요’라고 가이드를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가요? 자연스럽고 예쁘게 블러셔 바르는 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이크업을 할 때 블러셔 유무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내죠. 두 뺨을 물들인 컬러 하나로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은 물론, 얼굴이 더 날렵해 보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블러셔를 […]
요즘 사람들은 늦은 밤까지 즐기는 대신 이른 오후 만남을 선택하고, 더 의식 있게 소비하고, 웰빙을 우선시하며 여가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즐거움의 중심이 밤에서 낮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낮 중심 여가의 부상 영국의 유명한 티타임이 이제는 런던뿐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도시의 펍에서 ‘해피 아워’ 형태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타르데오(Tardeo, 오후를 뜻하는 스페인어 […]
웃기지만, 더 이상 웃기는 연기를 원치 않는 배우가 있습니다. 영화 <메소드연기> 속 ‘이동휘’입니다. 그러니까 배우 이동휘가, 극 중 이동휘 역을 맡아 날개를 달고 스크린을 누비고 있습니다. <메소드연기>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과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 중 이동휘는 ‘알계인’이라는 코미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제 […]
봄을 맞아 입을 운동복이 필요한가요? 일상에서도 힙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리사가 선보이는 짐 컬렉션은 어떨까요! 리사가 설립한 레이블 라우드(LLOUD)가 태국 브랜드 ‘IWANNABANGKOK’과 함께 짐 컬렉션(GYM Collection)을 선보입니다. 라우드가 공개한 화보에는 리사가 컬렉션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짐 컬렉션은 라우드 로고가 적힌 티셔츠, 트랙 팬츠, 쇼츠, 여유로운 핏의 스웨트팬츠, 커다란 사이즈의 토트백, 볼캡, 그래픽 후디 […]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발 킬머가 스크린에서 되살아납니다. <탑건>, <배트맨 포에버> 등 수많은 작품에서 명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새 영화에 등장합니다. 킬머는 2025년 4월, 65세의 나이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 독립영화 <As Deep As The Grave>의 가톨릭 사제이자 아메리카 원주민 신부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병세가 악화돼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죠. 영화의 각본가이자 감독인 코에르테 부르히스(Coerte Voorhees)는 “이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