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굳건한 커플, 아리아나 그란데-에단 슬레이터
영화 <위키드>를 통해 동료 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 두 사람이 홀리데이에 함께 보내며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듯 보입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종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있지만, 연인으로서의 모습은 거의 공개한 적이 없는데요. 최근 슬레이터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다정한 시선이 담겼습니다.
@ethans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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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터가 포착한 순간 속 그란데는 터틀넥 스웨터와 팬츠로 완성한 올 블랙 룩을 입고, 강아지와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슬레이터는 최근 그란데가 <SNL> 호스트를 맡았을 때 백스테이지에서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란데와 슬레이터는 2023년 9월, 디즈니랜드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위키드>와 <위키드: 포 굿>의 흥행과 별개로, 올해 두 사람은 꾸준히 결별설에 시달려왔죠.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서로의 곁을 지키며 굳건하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